[지금 세계는] 필리핀 마닐라 인근 화산 폭발…6천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0.01.13 (07:27)
수정 2020.01.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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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가 하늘로 치솟으면서 거대한 기둥 모양의 구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섬에서 타알 화산이 폭발한 모습인데요,
현재 화산재는 마닐라 인근 케손시 북쪽에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긴급 대피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어제(12일) 오후 6시부터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섬에서 타알 화산이 폭발한 모습인데요,
현재 화산재는 마닐라 인근 케손시 북쪽에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긴급 대피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어제(12일) 오후 6시부터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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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필리핀 마닐라 인근 화산 폭발…6천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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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07:28:29
- 수정2020-01-13 09:37:38
화산재가 하늘로 치솟으면서 거대한 기둥 모양의 구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섬에서 타알 화산이 폭발한 모습인데요,
현재 화산재는 마닐라 인근 케손시 북쪽에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긴급 대피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어제(12일) 오후 6시부터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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