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전국노래자랑’ 송해, 2주 만에 퇴원…다음 달 방송 재개

입력 2020.01.14 (06:53) 수정 2020.01.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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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KBS1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씨가 병원에 입원해 많은 분의 걱정과 응원을 샀는데요, 다행히 어제 송해 씨의 퇴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올해 94세의 국민 MC 송해 씨가 입원 약 2주 만에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앞서 송해 씨는 지난달 31일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했고 이로 인해 12일 녹화를 마친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방송은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KBS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았는데요,

송해 씨 측은 다음 달 초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복귀할 예정이며 송해 씨의 건강한 모습을 곧 다시 볼 수 있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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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전국노래자랑’ 송해, 2주 만에 퇴원…다음 달 방송 재개
    • 입력 2020-01-14 06:53:33
    • 수정2020-01-14 07:02:51
    뉴스광장 1부
얼마 전 KBS1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씨가 병원에 입원해 많은 분의 걱정과 응원을 샀는데요, 다행히 어제 송해 씨의 퇴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올해 94세의 국민 MC 송해 씨가 입원 약 2주 만에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앞서 송해 씨는 지난달 31일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했고 이로 인해 12일 녹화를 마친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방송은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KBS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았는데요,

송해 씨 측은 다음 달 초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복귀할 예정이며 송해 씨의 건강한 모습을 곧 다시 볼 수 있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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