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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선 과반 이상 목표…안철수부터 공화당까지 접촉”
입력 2020.01.14 (07:18) 수정 2020.01.14 (07:2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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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총선을 90일 남짓 앞두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KBS를 찾았습니다.

불붙은 보수통합 논의, 험지 출마와 관련한 생각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보수 세력이 힘을 모으면 과반 이상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수 통합에 대한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모여서 힘을 합해서 이길 힘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 주장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논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통합 대상으로는 안철수 전 대표부터,

["(안 전 대표가 보수 통합의 축으로 들어올 거라 했는데 대표도 그렇게 보십니까?) 간접적이긴 하지만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까지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우리공화당 측과도 계속 대화를 하고 계신 건지요?) 네, 대화의 끈을 끊지 않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종로 출마를 유력하게 보고있지만, 이낙연 전 총리와 대결이 예상되는 종로 출마를 명확히 하진 않았습니다.

국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실정이 심각하다며 총선에서 정부여당 심판을 강조했고, 통합으로 보수가 힘을 합치면 과반 확보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시 뭉치면 그 때처럼 될 수 있다. 이 앞에 그 앞에 152석, 153석을 얻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전광훈 목사와 더 이상 함께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최근에 전광훈 목사 측에 함께 할 수 없다. 이런 입장 전달하셨다는데 맞습니까?) 그런 걸 가짜뉴스라고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표가 아닌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새 정치를 하려고 온 것이지 기존 정치를 잘하려고 들어온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 황교안 “총선 과반 이상 목표…안철수부터 공화당까지 접촉”
    • 입력 2020-01-14 07:22:00
    • 수정2020-01-14 07: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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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총선을 90일 남짓 앞두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KBS를 찾았습니다.

불붙은 보수통합 논의, 험지 출마와 관련한 생각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보수 세력이 힘을 모으면 과반 이상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수 통합에 대한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모여서 힘을 합해서 이길 힘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 주장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논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통합 대상으로는 안철수 전 대표부터,

["(안 전 대표가 보수 통합의 축으로 들어올 거라 했는데 대표도 그렇게 보십니까?) 간접적이긴 하지만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까지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우리공화당 측과도 계속 대화를 하고 계신 건지요?) 네, 대화의 끈을 끊지 않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종로 출마를 유력하게 보고있지만, 이낙연 전 총리와 대결이 예상되는 종로 출마를 명확히 하진 않았습니다.

국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실정이 심각하다며 총선에서 정부여당 심판을 강조했고, 통합으로 보수가 힘을 합치면 과반 확보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시 뭉치면 그 때처럼 될 수 있다. 이 앞에 그 앞에 152석, 153석을 얻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전광훈 목사와 더 이상 함께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최근에 전광훈 목사 측에 함께 할 수 없다. 이런 입장 전달하셨다는데 맞습니까?) 그런 걸 가짜뉴스라고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표가 아닌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새 정치를 하려고 온 것이지 기존 정치를 잘하려고 들어온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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