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21대 국회의원 선거
황교안 “어느 누구든 동행할 것…미래한국당은 정권 심판의 길”
입력 2020.01.20 (10:45) 수정 2020.01.20 (10:49) 정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어떤 흔들기에도 굴하지 않고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국민들에 다가가는 길이고,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하면, 어느 누구든 동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짐을 나눠 지고, 밀고 당겨드리겠다. 함께 해서 대한민국을 살려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훌륭하신 공천관리위원장을 모셨고, 좋은 사람, 좋은 공약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지난 17일, 비례대표 위성정당 명칭을 비례자유한국당에서 '미래한국당'으로 바꾼 것을 언급하며 "창당 소식에 여당과 야합 세력들이 비열한 모욕과 조롱을 퍼붓고 있다"며 "누가 감히 정상과 비정상을 논하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애당초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비정상 선거제만 통과시키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미래한국당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분투, 정권 심판을 받드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새로운보수당 측에서 양당 협의체 구성을 두고 오늘까지 확답을 요구한 것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존중하는 모든 자유 시민 진영과 함께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 힘을 합칠 것"이라며 "지금 혁신통추위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 과정을 통해서, 필요하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협의하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희경 대변인은 황 대표가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과 설 연휴 전에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언제로 못 박아서 누구를 만나느냐는 부분을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 "주요한 건 통합을 국민들께서 염원하고 있고, 총선 승리에 있어 통합이 중요한 만큼 진행을 여러 다각도로 하는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선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수통합 논의와는 별개로 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당은 설 연휴 전에 공천관리위원 임명 등 구성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교안 “어느 누구든 동행할 것…미래한국당은 정권 심판의 길”
    • 입력 2020-01-20 10:45:10
    • 수정2020-01-20 10:49:31
    정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어떤 흔들기에도 굴하지 않고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국민들에 다가가는 길이고,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하면, 어느 누구든 동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짐을 나눠 지고, 밀고 당겨드리겠다. 함께 해서 대한민국을 살려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훌륭하신 공천관리위원장을 모셨고, 좋은 사람, 좋은 공약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지난 17일, 비례대표 위성정당 명칭을 비례자유한국당에서 '미래한국당'으로 바꾼 것을 언급하며 "창당 소식에 여당과 야합 세력들이 비열한 모욕과 조롱을 퍼붓고 있다"며 "누가 감히 정상과 비정상을 논하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애당초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비정상 선거제만 통과시키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미래한국당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분투, 정권 심판을 받드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새로운보수당 측에서 양당 협의체 구성을 두고 오늘까지 확답을 요구한 것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존중하는 모든 자유 시민 진영과 함께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 힘을 합칠 것"이라며 "지금 혁신통추위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 과정을 통해서, 필요하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협의하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희경 대변인은 황 대표가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과 설 연휴 전에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언제로 못 박아서 누구를 만나느냐는 부분을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 "주요한 건 통합을 국민들께서 염원하고 있고, 총선 승리에 있어 통합이 중요한 만큼 진행을 여러 다각도로 하는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선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수통합 논의와는 별개로 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당은 설 연휴 전에 공천관리위원 임명 등 구성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