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합병 의혹’ 장충기 전 사장 검찰 출석

입력 2020.01.20 (18:06) 수정 2020.01.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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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의혹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통한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옛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전 사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충기 전 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4부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이 모회사인 제일모직 가치 부양과 이후 삼성물산과의 통합 과정에 부정한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삼성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개입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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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합병 의혹’ 장충기 전 사장 검찰 출석
    • 입력 2020-01-20 18:07:32
    • 수정2020-01-20 1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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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의혹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통한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옛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전 사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충기 전 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4부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이 모회사인 제일모직 가치 부양과 이후 삼성물산과의 통합 과정에 부정한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삼성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개입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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