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한국경제는 현재 매우 양호하며 북한 핵문제 등에도 불구하고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실무협의차 최근 한국을 다녀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조사팀은 한국경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경제 상태는 매우 좋다고 봅니다.
경상수지가 흑자를 내고 정부 재정도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 이 같은 근거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유사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충분한 통화정책의 여지 그리고 북핵사태 해결을 위한 다자간 대화진행 등을 꼽았습니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SK글로벌과 카드사 문제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낮출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정부의 외환 신용 등급은 A-로 안정적이며 앞으로도 큰 변동이 없을 것입니다.
⊙기자: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진단을 내렸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밝습니다.
한국 경제는 계속해서 더욱 번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해서는 대북문제에 대해 부시 미 대통령과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한국 경제가 앞으로 5%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제2의 경제개혁이 요구된다며 특히 금융과 기업분야의 자율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실무협의차 최근 한국을 다녀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조사팀은 한국경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경제 상태는 매우 좋다고 봅니다.
경상수지가 흑자를 내고 정부 재정도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 이 같은 근거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유사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충분한 통화정책의 여지 그리고 북핵사태 해결을 위한 다자간 대화진행 등을 꼽았습니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SK글로벌과 카드사 문제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낮출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정부의 외환 신용 등급은 A-로 안정적이며 앞으로도 큰 변동이 없을 것입니다.
⊙기자: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진단을 내렸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밝습니다.
한국 경제는 계속해서 더욱 번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해서는 대북문제에 대해 부시 미 대통령과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한국 경제가 앞으로 5%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제2의 경제개혁이 요구된다며 특히 금융과 기업분야의 자율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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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한국 경제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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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12 06:00:00
⊙앵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한국경제는 현재 매우 양호하며 북한 핵문제 등에도 불구하고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실무협의차 최근 한국을 다녀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조사팀은 한국경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경제 상태는 매우 좋다고 봅니다.
경상수지가 흑자를 내고 정부 재정도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 이 같은 근거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유사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충분한 통화정책의 여지 그리고 북핵사태 해결을 위한 다자간 대화진행 등을 꼽았습니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SK글로벌과 카드사 문제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낮출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정부의 외환 신용 등급은 A-로 안정적이며 앞으로도 큰 변동이 없을 것입니다.
⊙기자: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진단을 내렸습니다.
⊙존 체임버스(S&P 수석 애널리스트):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밝습니다.
한국 경제는 계속해서 더욱 번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해서는 대북문제에 대해 부시 미 대통령과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한국 경제가 앞으로 5%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제2의 경제개혁이 요구된다며 특히 금융과 기업분야의 자율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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