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교안 “통합 반대나 지연은 독재 정권 돕는 것”

입력 2020.01.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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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22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안보 심판, 경제 심판, 부동산 심판, 정치 심판에 나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총선 승리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혁신과 통합을 꼽으면서, 현역 국회의원 50%를 교체하고 20대에서 40대의 젊은 정치인을 30% 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 대표는 국정 혼란을 수습하고 국론을 통합하기 위해서라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1대 1 영수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황 대표는 "대통령 마음속에 어려운 경제에 눈물 흘리는 서민, 이 나라에서 기업 못하겠다면 해외로 가는 기업인, 폐업하는 자영업자는 없었다. 오직 조국과 북한밖에 없었다"고 청와대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의 주요 발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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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2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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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22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안보 심판, 경제 심판, 부동산 심판, 정치 심판에 나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총선 승리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혁신과 통합을 꼽으면서, 현역 국회의원 50%를 교체하고 20대에서 40대의 젊은 정치인을 30% 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 대표는 국정 혼란을 수습하고 국론을 통합하기 위해서라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1대 1 영수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황 대표는 "대통령 마음속에 어려운 경제에 눈물 흘리는 서민, 이 나라에서 기업 못하겠다면 해외로 가는 기업인, 폐업하는 자영업자는 없었다. 오직 조국과 북한밖에 없었다"고 청와대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의 주요 발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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