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해리 부부, 캐나다서도 파파라치에 시달려

입력 2020.01.22 (20:46) 수정 2020.01.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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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언론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영국 왕실에서 떠나기로 한 해리 왕자 부부가 캐나다로 떠났는데요.

그런데 이곳에서도 파파라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파라치들이 동의 없이 마클 왕자비가 아들과 산책하는 사진을 찍어 언론에 게재한 데 이어 부부의 자택 밖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마클 왕자비를 몰래 염탐하며 사생활을 집요하게 캐고 있다는 겁니다.

해리 왕자 부부는 파파라치에 대한 경고문을 내걸었는데요.

법률대리인은 캐나다에서 파파라치들이 매우 위험하게 차를 몰아 심각한 안전 우려도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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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해리 부부, 캐나다서도 파파라치에 시달려
    • 입력 2020-01-22 20:47:16
    • 수정2020-01-22 20: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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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언론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영국 왕실에서 떠나기로 한 해리 왕자 부부가 캐나다로 떠났는데요.

그런데 이곳에서도 파파라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파라치들이 동의 없이 마클 왕자비가 아들과 산책하는 사진을 찍어 언론에 게재한 데 이어 부부의 자택 밖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마클 왕자비를 몰래 염탐하며 사생활을 집요하게 캐고 있다는 겁니다.

해리 왕자 부부는 파파라치에 대한 경고문을 내걸었는데요.

법률대리인은 캐나다에서 파파라치들이 매우 위험하게 차를 몰아 심각한 안전 우려도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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