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우슈비츠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식

입력 2020.01.28 (07:30) 수정 2020.01.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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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아우슈비츠 나치 강제수용소 해방 75주년을 맞아 수용소 '죽음의 문' 앞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현지시간 27일 주최한 추모식에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2백여 명과 50여개 나라 대표단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홀로코스트의 진실은 죽지 않아야 하며, 세계가 이 범죄를 기억하도록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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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아우슈비츠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식
    • 입력 2020-01-28 07:31:39
    • 수정2020-01-28 07: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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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아우슈비츠 나치 강제수용소 해방 75주년을 맞아 수용소 '죽음의 문' 앞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현지시간 27일 주최한 추모식에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2백여 명과 50여개 나라 대표단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홀로코스트의 진실은 죽지 않아야 하며, 세계가 이 범죄를 기억하도록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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