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수당 인상’ 요구 소방관, 경찰과 충돌

입력 2020.01.29 (07:29) 수정 2020.01.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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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복을 입은 프랑스 소방관들이 파리 마리안 동상에 올라 깃발을 흔듭니다.

소방관 수천 명이 현지시각 28일 위험 수당을 경찰관 수준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등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일부 소방관들이 헬멧과 화재진압 장구를 시위진압 경찰에게 던지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하는 등 소방관과 경찰 사이에 충돌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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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수당 인상’ 요구 소방관, 경찰과 충돌
    • 입력 2020-01-29 07:32:52
    • 수정2020-01-29 0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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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복을 입은 프랑스 소방관들이 파리 마리안 동상에 올라 깃발을 흔듭니다.

소방관 수천 명이 현지시각 28일 위험 수당을 경찰관 수준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등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일부 소방관들이 헬멧과 화재진압 장구를 시위진압 경찰에게 던지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하는 등 소방관과 경찰 사이에 충돌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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