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어미 뱃속 아기 뱀상어 ‘초음파 촬영’
입력 2020.01.31 (10:53)
수정 2020.01.31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이 최신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 암컷 뱀상어의 뱃속에 든 '아기 상어'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연구진이 지난해 12월 바하마에 서식하는 임신 중으로 추정되는 암컷 뱀상어를 잠깐 포획하고 초음파 기기로 뱃속을 관찰해 얻은 영상인데요.
길쭉한 머리와 코, 큰 입 등이 선명한 아기 상어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바하마 해변에서 유독 많이 목격되는 뱀상어가 추운 계절에도 인근을 떠나지 않는 서식 습성의 분석을 위해 진행됐다고 합니다.
연구진이 지난해 12월 바하마에 서식하는 임신 중으로 추정되는 암컷 뱀상어를 잠깐 포획하고 초음파 기기로 뱃속을 관찰해 얻은 영상인데요.
길쭉한 머리와 코, 큰 입 등이 선명한 아기 상어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바하마 해변에서 유독 많이 목격되는 뱀상어가 추운 계절에도 인근을 떠나지 않는 서식 습성의 분석을 위해 진행됐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어미 뱃속 아기 뱀상어 ‘초음파 촬영’
-
- 입력 2020-01-31 10:40:35
- 수정2020-01-31 11:02:02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이 최신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 암컷 뱀상어의 뱃속에 든 '아기 상어'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연구진이 지난해 12월 바하마에 서식하는 임신 중으로 추정되는 암컷 뱀상어를 잠깐 포획하고 초음파 기기로 뱃속을 관찰해 얻은 영상인데요.
길쭉한 머리와 코, 큰 입 등이 선명한 아기 상어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바하마 해변에서 유독 많이 목격되는 뱀상어가 추운 계절에도 인근을 떠나지 않는 서식 습성의 분석을 위해 진행됐다고 합니다.
연구진이 지난해 12월 바하마에 서식하는 임신 중으로 추정되는 암컷 뱀상어를 잠깐 포획하고 초음파 기기로 뱃속을 관찰해 얻은 영상인데요.
길쭉한 머리와 코, 큰 입 등이 선명한 아기 상어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바하마 해변에서 유독 많이 목격되는 뱀상어가 추운 계절에도 인근을 떠나지 않는 서식 습성의 분석을 위해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