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핀란드 이례적인 ‘포근한 겨울’

입력 2020.01.31 (10:56) 수정 2020.01.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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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는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핀란드기상연구소에 따르면 평년 이맘때 기온보다 10도 가까이 높습니다.

진작에 헐벗었어야 할 나무에는 아직 이파리들이 붙어 있습니다.

이맘 때면 눈으로 덮여야 하는데 핀란드 남쪽 절반은 눈이 오지 않아 맨 땅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음주 초까지도 헬싱키는 낮 기온이 영상으로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7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시드니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스모그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유럽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눈이 내리겠고, 상파울루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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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핀란드 이례적인 ‘포근한 겨울’
    • 입력 2020-01-31 10:40:36
    • 수정2020-01-31 11:02:20
    지구촌뉴스
북유럽 핀란드는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핀란드기상연구소에 따르면 평년 이맘때 기온보다 10도 가까이 높습니다.

진작에 헐벗었어야 할 나무에는 아직 이파리들이 붙어 있습니다.

이맘 때면 눈으로 덮여야 하는데 핀란드 남쪽 절반은 눈이 오지 않아 맨 땅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음주 초까지도 헬싱키는 낮 기온이 영상으로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7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시드니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스모그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유럽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눈이 내리겠고, 상파울루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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