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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행 2차 전세기 곧 출발…검역 후 무증상자만 탑승
입력 2020.01.31 (19:10) 수정 2020.01.31 (22:3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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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우한에 남아 있는 우리 교민들을 태우고 올 2차 전세기도 잠시 뒤 김포공항을 출발합니다.

오늘 아침에 돌아온 비행기가 다시 우한으로 떠나게 됐습니다.

김포공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 오늘도 중국과 협의 끝에 세시간 전에야 출발이 확정됐는데, 그래도 다행히 떠나게 됐네요,

지금 준비,잘 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남은 교민들을 태우고 올 비행기가 주기장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정해진 출발 시각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밤 8시 45분입니다.

2차 전세기는 1차로 교민들을 태우고 오늘 아침에 돌아온 바로 그 비행기 입니다.

승무원들만 교대를 해서 다시 떠나게 되는 겁니다.

비행기는 오늘 도착 후에 3시간여동안 기내 환기와 소독을 거쳤기 때문에 혹시 모를 오염에도 철저히 대비했다는게 정부 설명입니다.

기존 신청자 중에 못탄 사람은 350여명으로 알려졌는데, 2차 전세기의 정확한 탑승 인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청을 못한 교민중에서도 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지 급히 추가신청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많은 교민들을 태우고 오겠다는 건데요,

앞서 주 우한 총영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항공편 탑승을 신청한 사람은 오늘 밤 9시까지 우한 톈허공항 톨게이트에 모여달라고 공지한 상태라서, 아마 속속 현지 공항으로 향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2차 전세기도 내일 다시 그곳으로 돌아오겠죠?

언제쯤 도착할까요?

[기자]

네, 내일 오전중에는 돌아오겠지만, 도착시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어제의 경우,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우한까지는 약 두시간 반정도가 걸렸고, 돌아올때는 두시간만에 왔습니다.

소요시간은 예상보다 짧았지만, 중간에 변수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1차 때처럼 꼼꼼한 검역이 이뤄지면 현지에서 출발 시간이 또 예정보다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탑승할 교민들은 중국과 우리 양측으로부터 검역을 받고 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비행기가 도착하면 교민들은 공항이용객들이 있는 입국장이 아닌 다른 건물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또 1차와 마찬가지로 비행도중과 도착 뒤 건강 이상 유무를 추가로 확인해 이상이 발견되면 바로 격리병동으로 이송됩니다.

이상이 없다면 이번에도 아산과 진천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합니다.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우한행 2차 전세기 곧 출발…검역 후 무증상자만 탑승
    • 입력 2020-01-31 19:13:01
    • 수정2020-01-31 22:34:29
    뉴스 7
[앵커]

중국 우한에 남아 있는 우리 교민들을 태우고 올 2차 전세기도 잠시 뒤 김포공항을 출발합니다.

오늘 아침에 돌아온 비행기가 다시 우한으로 떠나게 됐습니다.

김포공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 오늘도 중국과 협의 끝에 세시간 전에야 출발이 확정됐는데, 그래도 다행히 떠나게 됐네요,

지금 준비,잘 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남은 교민들을 태우고 올 비행기가 주기장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정해진 출발 시각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밤 8시 45분입니다.

2차 전세기는 1차로 교민들을 태우고 오늘 아침에 돌아온 바로 그 비행기 입니다.

승무원들만 교대를 해서 다시 떠나게 되는 겁니다.

비행기는 오늘 도착 후에 3시간여동안 기내 환기와 소독을 거쳤기 때문에 혹시 모를 오염에도 철저히 대비했다는게 정부 설명입니다.

기존 신청자 중에 못탄 사람은 350여명으로 알려졌는데, 2차 전세기의 정확한 탑승 인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청을 못한 교민중에서도 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지 급히 추가신청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많은 교민들을 태우고 오겠다는 건데요,

앞서 주 우한 총영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항공편 탑승을 신청한 사람은 오늘 밤 9시까지 우한 톈허공항 톨게이트에 모여달라고 공지한 상태라서, 아마 속속 현지 공항으로 향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2차 전세기도 내일 다시 그곳으로 돌아오겠죠?

언제쯤 도착할까요?

[기자]

네, 내일 오전중에는 돌아오겠지만, 도착시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어제의 경우,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우한까지는 약 두시간 반정도가 걸렸고, 돌아올때는 두시간만에 왔습니다.

소요시간은 예상보다 짧았지만, 중간에 변수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1차 때처럼 꼼꼼한 검역이 이뤄지면 현지에서 출발 시간이 또 예정보다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탑승할 교민들은 중국과 우리 양측으로부터 검역을 받고 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비행기가 도착하면 교민들은 공항이용객들이 있는 입국장이 아닌 다른 건물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또 1차와 마찬가지로 비행도중과 도착 뒤 건강 이상 유무를 추가로 확인해 이상이 발견되면 바로 격리병동으로 이송됩니다.

이상이 없다면 이번에도 아산과 진천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합니다.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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