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2백만 개 조립 장난감이 집으로

입력 2020.02.03 (10:55) 수정 2020.02.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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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런던에 무려 2백만 개의 조립 장난감으로 완성한 '장난감 집'이 들어섰습니다.

[리포트]

강렬한 색상과 기하학적인 무늬로 장식된 집 안.

벽을 메운 건 페인트가 아닌 조립 장난감들입니다.

기하학적이고 다채로운 무늬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예술가, '카밀 왈라라'의 작품인데요.

8개의 컨테이너 박스에 무려 2백만 개가 넘는 레고 장난감 조각을 채워 말 그대로 '장난감 집'을 만들었습니다.

예술가는 장난감 조각을 다른 재료와 달리 원하는 크기나 모양으로 쉽게 자를 수 없어 더욱 치밀한 계산이 필요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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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2백만 개 조립 장난감이 집으로
    • 입력 2020-02-03 10:56:09
    • 수정2020-02-03 11:01:37
    지구촌뉴스
[앵커]

영국 런던에 무려 2백만 개의 조립 장난감으로 완성한 '장난감 집'이 들어섰습니다.

[리포트]

강렬한 색상과 기하학적인 무늬로 장식된 집 안.

벽을 메운 건 페인트가 아닌 조립 장난감들입니다.

기하학적이고 다채로운 무늬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예술가, '카밀 왈라라'의 작품인데요.

8개의 컨테이너 박스에 무려 2백만 개가 넘는 레고 장난감 조각을 채워 말 그대로 '장난감 집'을 만들었습니다.

예술가는 장난감 조각을 다른 재료와 달리 원하는 크기나 모양으로 쉽게 자를 수 없어 더욱 치밀한 계산이 필요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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