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면세점도 타격…온라인은 매출 증가
입력 2020.02.03 (18:16)
수정 2020.02.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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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유통업체의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 주말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과 비교해 11% 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명동 본점은 30% 급락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와 9% 감소했습니다.
면세점도 매출이 급락했습니다.
주요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 보따리상이 줄면서 롯데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매출이 평소보다 30% 정도 감소했습니다.
반면 온라인 시장은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몰리면서 거래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위메프와 롯데마트몰은 지난해 대비, 전체 거래액이 각각 72%와 36%씩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 주말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과 비교해 11% 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명동 본점은 30% 급락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와 9% 감소했습니다.
면세점도 매출이 급락했습니다.
주요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 보따리상이 줄면서 롯데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매출이 평소보다 30% 정도 감소했습니다.
반면 온라인 시장은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몰리면서 거래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위메프와 롯데마트몰은 지난해 대비, 전체 거래액이 각각 72%와 36%씩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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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면세점도 타격…온라인은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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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3 18:16:04
- 수정2020-02-03 18:19:4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유통업체의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 주말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과 비교해 11% 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명동 본점은 30% 급락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와 9% 감소했습니다.
면세점도 매출이 급락했습니다.
주요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 보따리상이 줄면서 롯데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매출이 평소보다 30% 정도 감소했습니다.
반면 온라인 시장은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몰리면서 거래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위메프와 롯데마트몰은 지난해 대비, 전체 거래액이 각각 72%와 36%씩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 주말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과 비교해 11% 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명동 본점은 30% 급락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와 9% 감소했습니다.
면세점도 매출이 급락했습니다.
주요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 보따리상이 줄면서 롯데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매출이 평소보다 30% 정도 감소했습니다.
반면 온라인 시장은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몰리면서 거래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위메프와 롯데마트몰은 지난해 대비, 전체 거래액이 각각 72%와 36%씩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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