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2.05 (18:58) 수정 2020.02.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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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2명 추가 확진…개강 연기 권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교육부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에 개강을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첫 완치’ 2번째 환자 퇴원…“전파 우려 없어”

두 번째 확진 환자인 50대 남성이 완치돼 격리치료 13일만에 퇴원했습니다. 국내 첫 완치 사례인데, 의료진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르노삼성도 가동 중단…3조 원대 예비비 투입

쌍용차와 현대차에 이어 르노삼성도 중국산 부품 수급 차질로 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피해기업 지원과 방역 등에 예비비 3조4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선거 개입’ 공소장 보도에 “유출 경위 보겠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한 공소장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유출 경위를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사팀에 대한 감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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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5 18:59:43
    • 수정2020-02-05 19:01:38
    뉴스 7
‘신종 코로나’ 2명 추가 확진…개강 연기 권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교육부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에 개강을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첫 완치’ 2번째 환자 퇴원…“전파 우려 없어”

두 번째 확진 환자인 50대 남성이 완치돼 격리치료 13일만에 퇴원했습니다. 국내 첫 완치 사례인데, 의료진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르노삼성도 가동 중단…3조 원대 예비비 투입

쌍용차와 현대차에 이어 르노삼성도 중국산 부품 수급 차질로 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피해기업 지원과 방역 등에 예비비 3조4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선거 개입’ 공소장 보도에 “유출 경위 보겠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한 공소장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유출 경위를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사팀에 대한 감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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