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부사관이 병사에게 가혹행위…군 수사 착수

입력 2020.02.05 (19:35) 수정 2020.02.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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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에서 임무를 마치고 복귀 중인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에 탑승했던 부사관이 병사들에게 폭언과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군 부사관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강감찬함에서 병사 10여 명에게 수차례 폭언과 폭행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피해 병사들의 문제 제기로 강감찬 함에 탑승한 군사경찰 수사관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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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부대 부사관이 병사에게 가혹행위…군 수사 착수
    • 입력 2020-02-05 19:36:20
    • 수정2020-02-05 19: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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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에서 임무를 마치고 복귀 중인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에 탑승했던 부사관이 병사들에게 폭언과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군 부사관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강감찬함에서 병사 10여 명에게 수차례 폭언과 폭행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피해 병사들의 문제 제기로 강감찬 함에 탑승한 군사경찰 수사관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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