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원유 사고 이후…10년 복원 마친 ‘펠리컨 섬’
입력 2020.02.06 (10:53)
수정 2020.02.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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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퀸 배스 섬은 미국 루이지애나의 상징새 격인 갈색 펠리컨들의 보금자리인데요.
지난 2010년, 영국 석유회사 BP가 일으킨 원유 유출 사고로 멕시코 만 일대가 오염되면서, 섬 역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생명체가 사라졌고, 해안 침식도 가속화되면서 섬을 재건하려는 주정부의 노력은 지난 10년간 이어졌습니다.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지난 3일, 퀸 배스 섬을 찾아 재건 작업 끝에 복원된 섬을 공식적으로 재개장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010년, 영국 석유회사 BP가 일으킨 원유 유출 사고로 멕시코 만 일대가 오염되면서, 섬 역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생명체가 사라졌고, 해안 침식도 가속화되면서 섬을 재건하려는 주정부의 노력은 지난 10년간 이어졌습니다.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지난 3일, 퀸 배스 섬을 찾아 재건 작업 끝에 복원된 섬을 공식적으로 재개장한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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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원유 사고 이후…10년 복원 마친 ‘펠리컨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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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6 10:54:18
- 수정2020-02-06 11:04:55

이곳 퀸 배스 섬은 미국 루이지애나의 상징새 격인 갈색 펠리컨들의 보금자리인데요.
지난 2010년, 영국 석유회사 BP가 일으킨 원유 유출 사고로 멕시코 만 일대가 오염되면서, 섬 역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생명체가 사라졌고, 해안 침식도 가속화되면서 섬을 재건하려는 주정부의 노력은 지난 10년간 이어졌습니다.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지난 3일, 퀸 배스 섬을 찾아 재건 작업 끝에 복원된 섬을 공식적으로 재개장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010년, 영국 석유회사 BP가 일으킨 원유 유출 사고로 멕시코 만 일대가 오염되면서, 섬 역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생명체가 사라졌고, 해안 침식도 가속화되면서 섬을 재건하려는 주정부의 노력은 지난 10년간 이어졌습니다.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지난 3일, 퀸 배스 섬을 찾아 재건 작업 끝에 복원된 섬을 공식적으로 재개장한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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