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캐세이퍼시픽, 2만 7천여 명 ‘3주 무급휴가’ 제안
입력 2020.02.07 (10:53)
수정 2020.0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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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세계 항공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홍콩 최대 항공사가 전 임직원에게 3주 무급휴가를 제안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은 전 임직원 2만7천여 명에게 3월부터 6월 사이에 무급휴가를 떠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형식상 자발적인 휴가이지만, 사실상의 의무 휴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은 전 임직원 2만7천여 명에게 3월부터 6월 사이에 무급휴가를 떠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형식상 자발적인 휴가이지만, 사실상의 의무 휴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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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캐세이퍼시픽, 2만 7천여 명 ‘3주 무급휴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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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7 10:50:54
- 수정2020-02-07 11:17:25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세계 항공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홍콩 최대 항공사가 전 임직원에게 3주 무급휴가를 제안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은 전 임직원 2만7천여 명에게 3월부터 6월 사이에 무급휴가를 떠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형식상 자발적인 휴가이지만, 사실상의 의무 휴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은 전 임직원 2만7천여 명에게 3월부터 6월 사이에 무급휴가를 떠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형식상 자발적인 휴가이지만, 사실상의 의무 휴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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