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日 크루즈선 41명 추가 확진 ‘총 61명’…“한국인 없어”
입력 2020.02.07 (19:11) 수정 2020.02.07 (19:16)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왔던 일본 크루즈선에서 오늘 또 41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배에서 나온 감염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인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쿄 이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 요코하마항에 발이 묶인 대형 크루즈선에서 오늘 41명이 새로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제와 어제 각각 10명씩에 이어 오늘까지 모두 61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감염 우려가 높은 우선 검사 대상자를 상대로 한 결괍니다.

[가토/일본 후생노동상 : "최종적으로 남아 있었던 171명의 검사 결과 4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41명 모두 승객인데 일본인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인이 8명, 호주와 캐나다인이 각각 5명 등 입니다.

일본 보건당국은 오늘 추가 감염자들을 부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배에는 한국인 9명도 탑승 중인데 오늘까지 확인된 감염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크루즈선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1명 중에 중증 환자는 1명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

일본 보건당국은 이 크루즈선 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거나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홍콩인 승객과 가까이 접촉한 273명을 우선 검사 대상자로 분류해 검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어제까지 102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고 오늘 나머지 171명에 대한 검사도 모두 완료했습니다.

배 안에 머물고 있는 승객과 승무원 3천6백여 명에 대해서는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9일까지 격리 상태를 유지한 채 계속 관찰할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 日 크루즈선 41명 추가 확진 ‘총 61명’…“한국인 없어”
    • 입력 2020-02-07 19:12:41
    • 수정2020-02-07 19:16:04
    뉴스 7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왔던 일본 크루즈선에서 오늘 또 41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배에서 나온 감염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인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쿄 이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 요코하마항에 발이 묶인 대형 크루즈선에서 오늘 41명이 새로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제와 어제 각각 10명씩에 이어 오늘까지 모두 61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감염 우려가 높은 우선 검사 대상자를 상대로 한 결괍니다.

[가토/일본 후생노동상 : "최종적으로 남아 있었던 171명의 검사 결과 4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41명 모두 승객인데 일본인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인이 8명, 호주와 캐나다인이 각각 5명 등 입니다.

일본 보건당국은 오늘 추가 감염자들을 부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배에는 한국인 9명도 탑승 중인데 오늘까지 확인된 감염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크루즈선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1명 중에 중증 환자는 1명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

일본 보건당국은 이 크루즈선 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거나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홍콩인 승객과 가까이 접촉한 273명을 우선 검사 대상자로 분류해 검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어제까지 102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고 오늘 나머지 171명에 대한 검사도 모두 완료했습니다.

배 안에 머물고 있는 승객과 승무원 3천6백여 명에 대해서는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9일까지 격리 상태를 유지한 채 계속 관찰할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