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선 확진자 3명 늘어…총 64명
입력 2020.02.08 (21:23)
수정 2020.02.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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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8일)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탑승자 3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유람선 승선자 가운데 확진자가 모두 6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지병이 있는 1명은 중증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루즈선에 남은 3천600여 명은 14일까지 선상 격리됩니다.
한편, 이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은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 모두 14명으로 확인됐으며 한국인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 유람선 승선자 가운데 확진자가 모두 6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지병이 있는 1명은 중증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루즈선에 남은 3천600여 명은 14일까지 선상 격리됩니다.
한편, 이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은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 모두 14명으로 확인됐으며 한국인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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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크루즈선 확진자 3명 늘어…총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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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8 21:23:57
- 수정2020-02-08 21:31:45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8일)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탑승자 3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유람선 승선자 가운데 확진자가 모두 6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지병이 있는 1명은 중증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루즈선에 남은 3천600여 명은 14일까지 선상 격리됩니다.
한편, 이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은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 모두 14명으로 확인됐으며 한국인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 유람선 승선자 가운데 확진자가 모두 6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지병이 있는 1명은 중증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루즈선에 남은 3천600여 명은 14일까지 선상 격리됩니다.
한편, 이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은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 모두 14명으로 확인됐으며 한국인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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