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행사·축제·시험 등 취소할 필요 없어”
입력 2020.02.12 (18:07)
수정 2020.02.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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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역 축제나 시험 등 집단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고 보건당국이 권고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부터 시행한 지침에서, 대규모 행사 주최 기관은 보건소와 사전에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방역 조치를 병행하면서 집단 행사를 추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노인과 임신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는 대상자를 축소하거나 행사를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부터 시행한 지침에서, 대규모 행사 주최 기관은 보건소와 사전에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방역 조치를 병행하면서 집단 행사를 추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노인과 임신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는 대상자를 축소하거나 행사를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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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행사·축제·시험 등 취소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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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18:09:09
- 수정2020-02-12 18:22:39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역 축제나 시험 등 집단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고 보건당국이 권고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부터 시행한 지침에서, 대규모 행사 주최 기관은 보건소와 사전에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방역 조치를 병행하면서 집단 행사를 추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노인과 임신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는 대상자를 축소하거나 행사를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부터 시행한 지침에서, 대규모 행사 주최 기관은 보건소와 사전에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방역 조치를 병행하면서 집단 행사를 추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노인과 임신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는 대상자를 축소하거나 행사를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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