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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3차 입국 교민 5명 ‘의심 증상’…3명 추가 퇴원
입력 2020.02.12 (19:01) 수정 2020.02.12 (19:4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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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귀국한 교민들 가운데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들은 모두 5명입니다.

이들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옮겨져 치료와 검사를 받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양민철 기자, 병원으로 옮겨진 교민들은 현재 어떤 상태입니까?

[기자]

네, 오늘 입국한 우한 교민 가운데 유증상자 5명과 증상은 없지만 유증상자의 자녀 2명이 오늘 오전 이곳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출발 직전 기내에서, 나머지 4명은 김포공항 착륙 후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현재 중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빠르면 내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네, 그리고 오늘은 3명의 환자가 추가로 퇴원을 했죠?

[기자]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3번째와 8번째, 17번째 환자가 격리 해제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7번째 환자는 오늘 오후 퇴원하면서 취재진에 소감을 밝혔는데요,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17번째 환자 : "제가 17번 환자입니다. 제가 퇴원을 하게 됐는데요. 제가 막상 겪어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 심각한 질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들을 치료했던 경기 명지병원 의료진은 3번째 환자는 에이즈바이러스 치료제 위주로, 17번째 환자는 별다른 치료제 없이 폐렴 증상을 완화하는 조치만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8명 가운데 모두 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나머지 21명 환자 중 한 명은 산소를 공급받고 있지만, 중증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밖에 확진 환자들도 현재까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3차 입국 교민 5명 ‘의심 증상’…3명 추가 퇴원
    • 입력 2020-02-12 19:03:31
    • 수정2020-02-12 19:41:29
    뉴스 7
[앵커]

오늘 귀국한 교민들 가운데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들은 모두 5명입니다.

이들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옮겨져 치료와 검사를 받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양민철 기자, 병원으로 옮겨진 교민들은 현재 어떤 상태입니까?

[기자]

네, 오늘 입국한 우한 교민 가운데 유증상자 5명과 증상은 없지만 유증상자의 자녀 2명이 오늘 오전 이곳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출발 직전 기내에서, 나머지 4명은 김포공항 착륙 후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현재 중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빠르면 내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네, 그리고 오늘은 3명의 환자가 추가로 퇴원을 했죠?

[기자]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3번째와 8번째, 17번째 환자가 격리 해제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7번째 환자는 오늘 오후 퇴원하면서 취재진에 소감을 밝혔는데요,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17번째 환자 : "제가 17번 환자입니다. 제가 퇴원을 하게 됐는데요. 제가 막상 겪어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 심각한 질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들을 치료했던 경기 명지병원 의료진은 3번째 환자는 에이즈바이러스 치료제 위주로, 17번째 환자는 별다른 치료제 없이 폐렴 증상을 완화하는 조치만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8명 가운데 모두 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나머지 21명 환자 중 한 명은 산소를 공급받고 있지만, 중증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밖에 확진 환자들도 현재까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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