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티라노사우루스계 새 공룡 발견

입력 2020.02.12 (20:48) 수정 2020.02.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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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천950만년 전, 북미 대륙을 공포에 떨게 했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그 사촌 격인 새로운 종의 공룡 화석이 발굴됐다고 캐나다 왕립 박물관이 밝혔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계 공룡으로는 가장 오래된 종으로 추정되며 저승사자라는 의미의 학명이 부여됐는데요.

지난 2010년, 농부 존데 그루트가 캐나다 강가에서 두개골 조각을 처음 발견했고, 두개골 특성을 분석한 결과, 티라노사우루스가 출현하기 250만 년 앞서 살았던 새로운 종으로 추정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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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티라노사우루스계 새 공룡 발견
    • 입력 2020-02-12 20:31:54
    • 수정2020-02-12 2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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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천950만년 전, 북미 대륙을 공포에 떨게 했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그 사촌 격인 새로운 종의 공룡 화석이 발굴됐다고 캐나다 왕립 박물관이 밝혔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계 공룡으로는 가장 오래된 종으로 추정되며 저승사자라는 의미의 학명이 부여됐는데요.

지난 2010년, 농부 존데 그루트가 캐나다 강가에서 두개골 조각을 처음 발견했고, 두개골 특성을 분석한 결과, 티라노사우루스가 출현하기 250만 년 앞서 살았던 새로운 종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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