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필리핀 연합훈련 협정 종료 통보에 “신경 안 써”
입력 2020.02.13 (20:33)
수정 2020.02.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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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미국과의 합동 군사훈련의 근거 협정인 '방문군 협정', VFA 종료를 통보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VFA를 종료하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어 미국이 이익을 볼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솔직히 말하자면 그 문제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는점에서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인 전 경찰청장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VFA 파기를 경고하며 그 시한으로 한 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오히려 VFA를 종료하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어 미국이 이익을 볼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솔직히 말하자면 그 문제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는점에서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인 전 경찰청장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VFA 파기를 경고하며 그 시한으로 한 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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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필리핀 연합훈련 협정 종료 통보에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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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3 20:32:22
- 수정2020-02-13 20:45:46
필리핀이 미국과의 합동 군사훈련의 근거 협정인 '방문군 협정', VFA 종료를 통보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VFA를 종료하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어 미국이 이익을 볼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솔직히 말하자면 그 문제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는점에서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인 전 경찰청장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VFA 파기를 경고하며 그 시한으로 한 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오히려 VFA를 종료하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어 미국이 이익을 볼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솔직히 말하자면 그 문제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는점에서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인 전 경찰청장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VFA 파기를 경고하며 그 시한으로 한 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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