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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2월 임시국회…“민생 국회” vs “정부 실정 따져야”
입력 2020.02.16 (19:04) 수정 2020.02.16 (19:1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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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월 임시국회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총선을 불과 50여 일 앞두고 열리는 총선 전 마지막 국회인 만큼, 코로나19 등 민생 문제 대응부터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까지 다양한 현안을 두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월 임시 국회가 내일부터 30일 동안 열립니다.

모레부터 이틀동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실시되고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지난달 취임한 정세균 국무총리의 데뷔 무대가 될 텐데, 코로나 19 대응 문제점,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위축된 경제 상황 등을 두고 야당의 공세가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검역법, 감염병 예방법 등 코로나 19 관련 법안과 각종 민생 법안 처리를 마무리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민생을 앞세운 포퓰리즘 법안 처리는 안 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정계개편도 임시국회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3개 보수 야당들이 통합한 '미래통합당'이 일단 내일 출범합니다.

113석으로 몸집을 불려 제1야당을 유지하는 가운데, 호남을 기반으로 한 3개 정당들의 '민주통합당' 역시 내일 출범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이 통합을 이루면, 교섭단체는 현재 2개에서 3개로 바뀌어 총선 선거구 획정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5일 열리는데, 여야는 선거구 획정은 다음달 5일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 내일부터 2월 임시국회…“민생 국회” vs “정부 실정 따져야”
    • 입력 2020-02-16 19:07:46
    • 수정2020-02-16 19:12:04
    뉴스 7
[앵커]

2월 임시국회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총선을 불과 50여 일 앞두고 열리는 총선 전 마지막 국회인 만큼, 코로나19 등 민생 문제 대응부터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까지 다양한 현안을 두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월 임시 국회가 내일부터 30일 동안 열립니다.

모레부터 이틀동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실시되고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지난달 취임한 정세균 국무총리의 데뷔 무대가 될 텐데, 코로나 19 대응 문제점,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위축된 경제 상황 등을 두고 야당의 공세가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검역법, 감염병 예방법 등 코로나 19 관련 법안과 각종 민생 법안 처리를 마무리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민생을 앞세운 포퓰리즘 법안 처리는 안 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정계개편도 임시국회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3개 보수 야당들이 통합한 '미래통합당'이 일단 내일 출범합니다.

113석으로 몸집을 불려 제1야당을 유지하는 가운데, 호남을 기반으로 한 3개 정당들의 '민주통합당' 역시 내일 출범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이 통합을 이루면, 교섭단체는 현재 2개에서 3개로 바뀌어 총선 선거구 획정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5일 열리는데, 여야는 선거구 획정은 다음달 5일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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