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시스템 공천 심사와 공정한 경선으로 20% 교체될 것”
입력 2020.02.17 (10:08)
수정 2020.02.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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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민주당은 이미 20명 가까이가 불출마를 확정했고, 시스템 공천 심사와 공정한 경선으로 20% 정도 교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1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말동안 추가 공모를 진행했고, 추가 공모 지역은 주로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나 "공천혁신을 언론은 물갈이라고 하는데 사람 대상으로 그런 용어를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특별 지역 현역을 몰아내고 자기 사람 심는 건 혁신이 아니라 구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있을 거라는 소식이 있다"며 "모든 후보들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서 가장 모범적인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해찬 대표는 오늘(1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말동안 추가 공모를 진행했고, 추가 공모 지역은 주로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나 "공천혁신을 언론은 물갈이라고 하는데 사람 대상으로 그런 용어를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특별 지역 현역을 몰아내고 자기 사람 심는 건 혁신이 아니라 구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있을 거라는 소식이 있다"며 "모든 후보들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서 가장 모범적인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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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시스템 공천 심사와 공정한 경선으로 20% 교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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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10:08:49
- 수정2020-02-17 10:21:11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민주당은 이미 20명 가까이가 불출마를 확정했고, 시스템 공천 심사와 공정한 경선으로 20% 정도 교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1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말동안 추가 공모를 진행했고, 추가 공모 지역은 주로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나 "공천혁신을 언론은 물갈이라고 하는데 사람 대상으로 그런 용어를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특별 지역 현역을 몰아내고 자기 사람 심는 건 혁신이 아니라 구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있을 거라는 소식이 있다"며 "모든 후보들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서 가장 모범적인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해찬 대표는 오늘(1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말동안 추가 공모를 진행했고, 추가 공모 지역은 주로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나 "공천혁신을 언론은 물갈이라고 하는데 사람 대상으로 그런 용어를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특별 지역 현역을 몰아내고 자기 사람 심는 건 혁신이 아니라 구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있을 거라는 소식이 있다"며 "모든 후보들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서 가장 모범적인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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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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