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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전진당이 참여해 만든 미래통합당이 오늘(1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지난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입니다.
미래통합당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박완수 사무총장이 통합당 대표와 사무총장을 각각 맡는 등 지도체제가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 최고위원도 8명의 한국당 소속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지사,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민주당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까지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도로 새누리당'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들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지난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입니다.
미래통합당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박완수 사무총장이 통합당 대표와 사무총장을 각각 맡는 등 지도체제가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 최고위원도 8명의 한국당 소속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지사,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민주당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까지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도로 새누리당'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들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 [영상] 공식 출범한 미래통합당, 도로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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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19:04:09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전진당이 참여해 만든 미래통합당이 오늘(1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지난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입니다.
미래통합당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박완수 사무총장이 통합당 대표와 사무총장을 각각 맡는 등 지도체제가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 최고위원도 8명의 한국당 소속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지사,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민주당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까지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도로 새누리당'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들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지난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입니다.
미래통합당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박완수 사무총장이 통합당 대표와 사무총장을 각각 맡는 등 지도체제가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 최고위원도 8명의 한국당 소속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지사,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민주당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까지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도로 새누리당'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들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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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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