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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1대 국회의원 선거
김형오 “불출마 희생과 헌신에 감사…이기는 후보 공천”
입력 2020.02.18 (10:36) 수정 2020.02.18 (10:52) 정치
최근 잇단 4·15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숭고한 뜻이 결코 바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8일) 입장문을 내고, "불출마 선언은 그동안 우리 당이 미흡했던 보수의 핵심 가치인 책임과 헌신을 몸소 실천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태, 박인숙, 정갑윤, 유기준 의원의 공적을 한 명씩 거론하며, "개인적으로는 아깝고 안타깝지만, 나를 불살라 전체를 구하려는 살신성인의 용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자명하다. 좋은 후보, 이기는 후보를 공천해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나라와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는 일"이라며 "이 길만이 대의를 위해 자신의 정치적 꿈을 접은 분들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오늘 회의 전 기자들을 만나 대구, 경북 이른바 TK 중진들에게 불출마를 권유하는 전화를 돌렸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불출마하는 사람들의 인격과 명예를 존중을 해 줘야 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어제 5선의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4선 유기준(부산 서구·동구) 의원도 현재의 지역구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3선의 김성태(서울 강서을) 의원과 재선의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형오 “불출마 희생과 헌신에 감사…이기는 후보 공천”
    • 입력 2020-02-18 10:36:24
    • 수정2020-02-18 10:52:29
    정치
최근 잇단 4·15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숭고한 뜻이 결코 바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8일) 입장문을 내고, "불출마 선언은 그동안 우리 당이 미흡했던 보수의 핵심 가치인 책임과 헌신을 몸소 실천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태, 박인숙, 정갑윤, 유기준 의원의 공적을 한 명씩 거론하며, "개인적으로는 아깝고 안타깝지만, 나를 불살라 전체를 구하려는 살신성인의 용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자명하다. 좋은 후보, 이기는 후보를 공천해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나라와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는 일"이라며 "이 길만이 대의를 위해 자신의 정치적 꿈을 접은 분들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오늘 회의 전 기자들을 만나 대구, 경북 이른바 TK 중진들에게 불출마를 권유하는 전화를 돌렸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불출마하는 사람들의 인격과 명예를 존중을 해 줘야 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어제 5선의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4선 유기준(부산 서구·동구) 의원도 현재의 지역구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3선의 김성태(서울 강서을) 의원과 재선의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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