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美 미시시피 역대 3번째 최악의 홍수

입력 2020.02.18 (10:55) 수정 2020.02.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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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에 역대 3번째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 지역에 내린 폭우로 펄강 수위가 11.43미터까지 높아졌습니다.

펄강이 범람하면서 주택들이 잠겨있는 모습인데요.

미시시피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한데 이어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목요일까지 추가적인 비 소식이 예보돼 있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막바지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이 불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케이프타운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폭풍 데니스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영국은 오늘도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에는 진눈깨비가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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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美 미시시피 역대 3번째 최악의 홍수
    • 입력 2020-02-18 11:00:01
    • 수정2020-02-18 11:03:57
    지구촌뉴스
미국 미시시피주에 역대 3번째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 지역에 내린 폭우로 펄강 수위가 11.43미터까지 높아졌습니다.

펄강이 범람하면서 주택들이 잠겨있는 모습인데요.

미시시피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한데 이어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목요일까지 추가적인 비 소식이 예보돼 있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막바지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이 불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케이프타운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폭풍 데니스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영국은 오늘도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에는 진눈깨비가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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