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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니발 의상 입고 강에서 수영
입력 2020.02.18 (12:49) 수정 2020.02.18 (13: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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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이 성큼 다가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겨울인데요.

독일에선 카니발을 앞두고 카니발 복장으로 차디찬 강에 뛰어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독일 드레스덴.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카니발 차림으로, 드레스덴을 가로지르는 엘베 강에 뛰어드는 겁니다.

잠깐 몸만 적시고 나오는 게 아니라 강을 따라 수백 미터 헤엄쳐야 하는데요, 다들 기대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주 흥분돼요. 저희는 모두 이번이 처음이에요."]

["전 올라프예요. 너무 흥분돼요!"]

수온은 얼음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섭씨 4도!

현재 수심 90cm에 이르는 강물 속에 몸을 온전히 담그고 헤엄쳐 갑니다.

중세시대의 건축물과 어우러져 유유히 흐르는 엘베 강의 물살이 그나마 이들의 수영을 조금 도와줍니다.

수백 미터를 헤엄치고 드디어 다시 땅을 밟았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어요. 다리도 통과했죠. 너무 좋았어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이들은 이제는 다가올 카니발 생각에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독일, 카니발 의상 입고 강에서 수영
    • 입력 2020-02-18 12:50:38
    • 수정2020-02-18 13:09:13
    뉴스 12
[앵커]

봄이 성큼 다가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겨울인데요.

독일에선 카니발을 앞두고 카니발 복장으로 차디찬 강에 뛰어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독일 드레스덴.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카니발 차림으로, 드레스덴을 가로지르는 엘베 강에 뛰어드는 겁니다.

잠깐 몸만 적시고 나오는 게 아니라 강을 따라 수백 미터 헤엄쳐야 하는데요, 다들 기대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주 흥분돼요. 저희는 모두 이번이 처음이에요."]

["전 올라프예요. 너무 흥분돼요!"]

수온은 얼음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섭씨 4도!

현재 수심 90cm에 이르는 강물 속에 몸을 온전히 담그고 헤엄쳐 갑니다.

중세시대의 건축물과 어우러져 유유히 흐르는 엘베 강의 물살이 그나마 이들의 수영을 조금 도와줍니다.

수백 미터를 헤엄치고 드디어 다시 땅을 밟았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어요. 다리도 통과했죠. 너무 좋았어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이들은 이제는 다가올 카니발 생각에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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