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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확진 349명 늘어…‘확진 기준’ 바꿔 신규 급감
입력 2020.02.20 (18:06) 수정 2020.02.20 (18:37) 통합뉴스룸ET
중국 보건 당국은 어제와 오늘 사이 후베이성에서 신규 확진 환자가 349명, 사망자가 108명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 2천 명에 가까웠던 신규 확진환자가 이렇게 갑자기 줄어든 것은 임상 환자수를 다시 제외하는 등 확진자 판정 기준을 엄격하게 바꿨기 때문입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당초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공기를 통한 감염, 이른바 에어로졸 형태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어제까지 2천 명에 가까웠던 신규 확진환자가 이렇게 갑자기 줄어든 것은 임상 환자수를 다시 제외하는 등 확진자 판정 기준을 엄격하게 바꿨기 때문입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당초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공기를 통한 감염, 이른바 에어로졸 형태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 후베이 확진 349명 늘어…‘확진 기준’ 바꿔 신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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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0 18:07:46
- 수정2020-02-20 18:37:20

중국 보건 당국은 어제와 오늘 사이 후베이성에서 신규 확진 환자가 349명, 사망자가 108명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 2천 명에 가까웠던 신규 확진환자가 이렇게 갑자기 줄어든 것은 임상 환자수를 다시 제외하는 등 확진자 판정 기준을 엄격하게 바꿨기 때문입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당초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공기를 통한 감염, 이른바 에어로졸 형태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어제까지 2천 명에 가까웠던 신규 확진환자가 이렇게 갑자기 줄어든 것은 임상 환자수를 다시 제외하는 등 확진자 판정 기준을 엄격하게 바꿨기 때문입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당초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공기를 통한 감염, 이른바 에어로졸 형태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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