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4 클로징]

입력 2020.02.20 (20:50) 수정 2020.02.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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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동안 스쿨버스를 몰았고자신이 사랑했던 스쿨버스와 함께 묻히길 바랬던 백발의 신사가 염원한대로 스쿨버스를 꼭 닮은 관에 누워 장례식이 치뤄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가 스쿨버스를 몰면서 돌봤던 아이의 부모가 감사의 의미로 직접 만든 스쿨버스 관을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그게 무엇이든 자신의 직업을 사랑했고,평생 해왔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던행복한 삶에 걸맞는멋진 마무리라는생각을 해봤습니다 .

글로벌24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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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24 클로징]
    • 입력 2020-02-20 20:53:37
    • 수정2020-02-20 21:00:13
    글로벌24
55년동안 스쿨버스를 몰았고자신이 사랑했던 스쿨버스와 함께 묻히길 바랬던 백발의 신사가 염원한대로 스쿨버스를 꼭 닮은 관에 누워 장례식이 치뤄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가 스쿨버스를 몰면서 돌봤던 아이의 부모가 감사의 의미로 직접 만든 스쿨버스 관을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그게 무엇이든 자신의 직업을 사랑했고,평생 해왔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던행복한 삶에 걸맞는멋진 마무리라는생각을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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