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 양산을 출마…고향 출마 철회”

입력 2020.02.23 (10:40) 수정 2020.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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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1대 총선에서 고향 출마를 철회하고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오늘(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일(24일) 경남 양산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사무소도 문을 연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방침에 순응해 고향 지역구인 밀양 선거사무소의 문을 닫고 경남 험지인 양산 을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이번 총선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PK양산 대전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면서 PK 40석을 철통같이 방어하는 데 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홍준표 전 대표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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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3 10:40:59
    • 수정2020-02-23 10:44:38
    정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1대 총선에서 고향 출마를 철회하고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오늘(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일(24일) 경남 양산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사무소도 문을 연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방침에 순응해 고향 지역구인 밀양 선거사무소의 문을 닫고 경남 험지인 양산 을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이번 총선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PK양산 대전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면서 PK 40석을 철통같이 방어하는 데 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홍준표 전 대표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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