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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김현미 지역구 ‘고양정’에 이용우·‘의왕과천’ 이소영 전략공천
입력 2020.02.24 (11:03) 수정 2020.02.24 (11:42)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구인 경기 고양(정)에 영입인사인 이용우 카카오뱅크 전 대표이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또 신창현 의원이 컷오프된 경기 의왕과천에는 역시 영입인사로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이소영 변호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4일) 최고위회의에서 이 전 대표이사와 이 변호사 등 5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습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용우 전 대표이사는 금융전문가로, 고양시 경제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고, 이소영 변호사의 경우, 이 지역이 향후 환경에 기초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어서 적합할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불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김정훈 의원 지역구인 부산남구(갑)에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차관을,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제주(갑)은 송재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전략배치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석기 의원 지역구인 경북 경주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해온 정다은 후보자를 전략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이훈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서울 금천과 윤일규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천안(병) , 미래통합당 박인숙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송파(갑)등 3곳을 전략선거구로 선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서울 송파(갑)의 경우, 기존 후보자들을 포함해 종합적 검토 후에 최종 전략후보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창현 의원이 컷오프된 경기 의왕과천에는 역시 영입인사로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이소영 변호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4일) 최고위회의에서 이 전 대표이사와 이 변호사 등 5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습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용우 전 대표이사는 금융전문가로, 고양시 경제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고, 이소영 변호사의 경우, 이 지역이 향후 환경에 기초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어서 적합할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불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김정훈 의원 지역구인 부산남구(갑)에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차관을,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제주(갑)은 송재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전략배치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석기 의원 지역구인 경북 경주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해온 정다은 후보자를 전략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이훈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서울 금천과 윤일규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천안(병) , 미래통합당 박인숙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송파(갑)등 3곳을 전략선거구로 선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서울 송파(갑)의 경우, 기존 후보자들을 포함해 종합적 검토 후에 최종 전략후보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김현미 지역구 ‘고양정’에 이용우·‘의왕과천’ 이소영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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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11:03:08
- 수정2020-02-24 11:42:10

더불어민주당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구인 경기 고양(정)에 영입인사인 이용우 카카오뱅크 전 대표이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또 신창현 의원이 컷오프된 경기 의왕과천에는 역시 영입인사로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이소영 변호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4일) 최고위회의에서 이 전 대표이사와 이 변호사 등 5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습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용우 전 대표이사는 금융전문가로, 고양시 경제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고, 이소영 변호사의 경우, 이 지역이 향후 환경에 기초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어서 적합할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불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김정훈 의원 지역구인 부산남구(갑)에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차관을,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제주(갑)은 송재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전략배치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석기 의원 지역구인 경북 경주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해온 정다은 후보자를 전략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이훈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서울 금천과 윤일규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천안(병) , 미래통합당 박인숙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송파(갑)등 3곳을 전략선거구로 선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서울 송파(갑)의 경우, 기존 후보자들을 포함해 종합적 검토 후에 최종 전략후보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창현 의원이 컷오프된 경기 의왕과천에는 역시 영입인사로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이소영 변호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4일) 최고위회의에서 이 전 대표이사와 이 변호사 등 5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습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용우 전 대표이사는 금융전문가로, 고양시 경제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고, 이소영 변호사의 경우, 이 지역이 향후 환경에 기초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어서 적합할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불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김정훈 의원 지역구인 부산남구(갑)에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차관을,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제주(갑)은 송재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전략배치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석기 의원 지역구인 경북 경주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해온 정다은 후보자를 전략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이훈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서울 금천과 윤일규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천안(병) , 미래통합당 박인숙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송파(갑)등 3곳을 전략선거구로 선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서울 송파(갑)의 경우, 기존 후보자들을 포함해 종합적 검토 후에 최종 전략후보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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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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