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전국 비…충청·남부 벼락 동반 많은 비

입력 2020.02.24 (18:23) 수정 2020.02.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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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충청과 전북, 영남과 영동, 제주 산간에는 많게는 80mm 이상의 그 밖의 지역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충청과 남부 지방은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최고 4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비, 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계속되다가 밤에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지만, 호남은 모레 새벽까지, 제주도는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레에도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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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전국 비…충청·남부 벼락 동반 많은 비
    • 입력 2020-02-24 18:26:15
    • 수정2020-02-24 18:27:45
    통합뉴스룸ET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충청과 전북, 영남과 영동, 제주 산간에는 많게는 80mm 이상의 그 밖의 지역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충청과 남부 지방은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최고 4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비, 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계속되다가 밤에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지만, 호남은 모레 새벽까지, 제주도는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레에도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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