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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투표 민주당 31.5%…미래통합당 24.1%
입력 2020.02.24 (22:46) 수정 2020.02.24 (22:5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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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가 총선까지 실시하는 정기 여론조사, 세 번째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보수 야당 통합 뒤에 처음한 조사인데,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미래통합당 이라고 답한 비율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다소 앞섰습니다.

이어서 안다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31.5%, 미래통합당 24.1%였는데, 부동층이 36.1%나 됐습니다.

격전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선 미래통합당이 민주당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정의당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비례정당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정의당과 오늘 민생당으로 출범한 호남 기반 3당 지지자들의 부정 응답이 평균보다 높았는데, 민주당 지지자의 65.4%도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후보 개인에 대해선 '전국적인 영향력' 보다 '지역 사정에 더 밝은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또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법조인을 대거 영입한 데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금까지 국정운영 평가도 물었습니다.

잘했다 50.8%, 못했다 46.0%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축 수준은 어떻게 평가할까?

국민 10명 중 8명 꼴로 우려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 경북 지역에서, '우려스럽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는데, '매우 우려스럽다'는 반응도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는 29.6%가 이낙연 전 총리를 꼽아 1위를 차지했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12.5%로 2위입니다.

이 전 총리를 선택한 비율은 석 달 전 조사보다 8.7%p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명을 유무선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입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KBS-한국리서치] 2020 총선기획_전국조사(3차) 설문
☞ [KBS-한국리서치] 2020 총선기획_전국조사(3차) 결과표
  • 지역구 투표 민주당 31.5%…미래통합당 24.1%
    • 입력 2020-02-24 21:48:31
    • 수정2020-02-24 22:51:34
    뉴스 9
[앵커]

KBS가 총선까지 실시하는 정기 여론조사, 세 번째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보수 야당 통합 뒤에 처음한 조사인데,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미래통합당 이라고 답한 비율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다소 앞섰습니다.

이어서 안다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31.5%, 미래통합당 24.1%였는데, 부동층이 36.1%나 됐습니다.

격전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선 미래통합당이 민주당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정의당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비례정당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정의당과 오늘 민생당으로 출범한 호남 기반 3당 지지자들의 부정 응답이 평균보다 높았는데, 민주당 지지자의 65.4%도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후보 개인에 대해선 '전국적인 영향력' 보다 '지역 사정에 더 밝은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또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법조인을 대거 영입한 데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금까지 국정운영 평가도 물었습니다.

잘했다 50.8%, 못했다 46.0%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축 수준은 어떻게 평가할까?

국민 10명 중 8명 꼴로 우려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 경북 지역에서, '우려스럽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는데, '매우 우려스럽다'는 반응도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는 29.6%가 이낙연 전 총리를 꼽아 1위를 차지했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12.5%로 2위입니다.

이 전 총리를 선택한 비율은 석 달 전 조사보다 8.7%p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명을 유무선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입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KBS-한국리서치] 2020 총선기획_전국조사(3차) 설문
☞ [KBS-한국리서치] 2020 총선기획_전국조사(3차) 결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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