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고민정·홍정민 후원회장 맡아

입력 2020.03.04 (10:57) 수정 2020.03.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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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4·15 총선에 출마하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홍정민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4일) 유투브 채널 '이낙연TV'에 올린 후원회장 수락 메시지에서 "고민정 예비후보는 유능한 사람"이라며 "어려운 청와대 대변인의 역할을 말끔하게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홍정민 변호사에 대해서는 "홍정민 예비후보는 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라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법과 제도로 도와주려고 입법부 진출을 결심했고 그 일을 누구보다도 잘할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전 대변인은 서울 광진을에, 홍정민 변호사는 경기 고양병에 출마합니다.

이낙연 위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민주당 총선 출마자는 모두 1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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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고민정·홍정민 후원회장 맡아
    • 입력 2020-03-04 10:57:06
    • 수정2020-03-04 11:08:40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4·15 총선에 출마하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홍정민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4일) 유투브 채널 '이낙연TV'에 올린 후원회장 수락 메시지에서 "고민정 예비후보는 유능한 사람"이라며 "어려운 청와대 대변인의 역할을 말끔하게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홍정민 변호사에 대해서는 "홍정민 예비후보는 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라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법과 제도로 도와주려고 입법부 진출을 결심했고 그 일을 누구보다도 잘할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전 대변인은 서울 광진을에, 홍정민 변호사는 경기 고양병에 출마합니다.

이낙연 위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민주당 총선 출마자는 모두 1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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