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 종사자 1만여 명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 보육인 결의대회를 열고 보육업무 여성부 이관 계획과 유아교육법안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보육업무는 영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부가 맡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아교육법안에 따라 취학 전 아동을 유아학교 입학 대상으로 할 경우 기존 보육 시설의 폐업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보육업무는 영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부가 맡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아교육법안에 따라 취학 전 아동을 유아학교 입학 대상으로 할 경우 기존 보육 시설의 폐업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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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인들, 보육 업무 여성부 이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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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19 19:00:00
⊙앵커: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 종사자 1만여 명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 보육인 결의대회를 열고 보육업무 여성부 이관 계획과 유아교육법안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보육업무는 영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부가 맡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아교육법안에 따라 취학 전 아동을 유아학교 입학 대상으로 할 경우 기존 보육 시설의 폐업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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