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영국 연달아 ‘폭풍’ 세 개 상륙

입력 2020.03.05 (10:56) 수정 2020.03.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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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연달아 폭풍 세 개가 불어닥쳤습니다.

'시애라'와 '데니스'에 이어 폭풍 '조지'가 상륙해 홍수 피해가 커졌습니다.

강한 저기압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나라 태풍과 유사하지만 이름은 나라마다 다르게 부릅니다.

'시애라'는 노르웨이에선 '엘사', 독일과 스위스에선 '사빈'으로 불렸는데요.

최근 유럽에선 폭풍의 이름을 두고 네덜란드와 프랑스, 영국은 동일한 이름을 쓰지만 독일과 스위스, 노르웨이는 별도로 부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베이징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옅은 안개와 모래 먼지가 섞여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낮 기온은 영상 4도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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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영국 연달아 ‘폭풍’ 세 개 상륙
    • 입력 2020-03-05 11:01:50
    • 수정2020-03-05 11:10:33
    지구촌뉴스
영국에 연달아 폭풍 세 개가 불어닥쳤습니다.

'시애라'와 '데니스'에 이어 폭풍 '조지'가 상륙해 홍수 피해가 커졌습니다.

강한 저기압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나라 태풍과 유사하지만 이름은 나라마다 다르게 부릅니다.

'시애라'는 노르웨이에선 '엘사', 독일과 스위스에선 '사빈'으로 불렸는데요.

최근 유럽에선 폭풍의 이름을 두고 네덜란드와 프랑스, 영국은 동일한 이름을 쓰지만 독일과 스위스, 노르웨이는 별도로 부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베이징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옅은 안개와 모래 먼지가 섞여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낮 기온은 영상 4도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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