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칩, 반짝 추위…미세먼지 ‘좋음~보통’

입력 2020.03.05 (12:13) 수정 2020.03.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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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칩절기인 오늘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까지는 아침에 영하로 내려가는 등 봄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1.7도에 머물고 있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도 안팎을 맴돌도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7도 부산 12도에 머물며 낮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지만, 강원은 37, 충북과 대구, 경북은 36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면서 대기확산이 원활해 오후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대기질이 좋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2도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봄샘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 토요일엔 충청과 남부지방에 또 한 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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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칩, 반짝 추위…미세먼지 ‘좋음~보통’
    • 입력 2020-03-05 12:14:48
    • 수정2020-03-05 12:16:41
    뉴스 12
[앵커]

경칩절기인 오늘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까지는 아침에 영하로 내려가는 등 봄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1.7도에 머물고 있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도 안팎을 맴돌도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7도 부산 12도에 머물며 낮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지만, 강원은 37, 충북과 대구, 경북은 36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면서 대기확산이 원활해 오후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대기질이 좋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2도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봄샘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 토요일엔 충청과 남부지방에 또 한 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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