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신문 회사 “휴지가 부족하면 신문지를 쓰세요”
입력 2020.03.06 (10:47)
수정 2020.03.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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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에서 사재기 열풍으로 휴지 품절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신문사가 휴지가 부족하면 신문지를 사용하라며 어제자 신문 8페이지를 빈칸으로 내놓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습니다.
신문사 '노던 테리토리'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한정판 신문'을 만들었다며, 휴지처럼 손으로 뜯어쓸 수 있게 나눠진 빈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신문사 '노던 테리토리'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한정판 신문'을 만들었다며, 휴지처럼 손으로 뜯어쓸 수 있게 나눠진 빈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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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신문 회사 “휴지가 부족하면 신문지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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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6 10:51:28
- 수정2020-03-06 11:09:01

호주 전역에서 사재기 열풍으로 휴지 품절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신문사가 휴지가 부족하면 신문지를 사용하라며 어제자 신문 8페이지를 빈칸으로 내놓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습니다.
신문사 '노던 테리토리'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한정판 신문'을 만들었다며, 휴지처럼 손으로 뜯어쓸 수 있게 나눠진 빈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신문사 '노던 테리토리'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한정판 신문'을 만들었다며, 휴지처럼 손으로 뜯어쓸 수 있게 나눠진 빈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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