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색의 향연’ 인도 홀리축제도 축소
입력 2020.03.11 (20:41)
수정 2020.03.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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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형형색색의 꽃가루가 터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자 온몸에 색 가루를 뒤집어쓴 사람들이 춤추고 노래합니다.
[리포트]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힌두교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입니다.
'색의 축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사람들은 갖가지 염료와 꽃가루를 서로에게 뿌리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홀리 관련 행사가 대폭 축소됐다고 합니다.
야외라고 하더라도 신체를 접촉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미 올해 홀리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인도 대통령도 해마다 관저에서 개최하던 대규모 홀리 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형형색색의 꽃가루가 터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자 온몸에 색 가루를 뒤집어쓴 사람들이 춤추고 노래합니다.
[리포트]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힌두교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입니다.
'색의 축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사람들은 갖가지 염료와 꽃가루를 서로에게 뿌리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홀리 관련 행사가 대폭 축소됐다고 합니다.
야외라고 하더라도 신체를 접촉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미 올해 홀리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인도 대통령도 해마다 관저에서 개최하던 대규모 홀리 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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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색의 향연’ 인도 홀리축제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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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20:43:51
- 수정2020-03-11 20:56:33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형형색색의 꽃가루가 터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자 온몸에 색 가루를 뒤집어쓴 사람들이 춤추고 노래합니다.
[리포트]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힌두교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입니다.
'색의 축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사람들은 갖가지 염료와 꽃가루를 서로에게 뿌리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홀리 관련 행사가 대폭 축소됐다고 합니다.
야외라고 하더라도 신체를 접촉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미 올해 홀리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인도 대통령도 해마다 관저에서 개최하던 대규모 홀리 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형형색색의 꽃가루가 터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자 온몸에 색 가루를 뒤집어쓴 사람들이 춤추고 노래합니다.
[리포트]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힌두교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입니다.
'색의 축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사람들은 갖가지 염료와 꽃가루를 서로에게 뿌리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홀리 관련 행사가 대폭 축소됐다고 합니다.
야외라고 하더라도 신체를 접촉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미 올해 홀리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인도 대통령도 해마다 관저에서 개최하던 대규모 홀리 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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