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전면 폐쇄됐던 스페인 테네리페섬 호텔, 격리 해제
입력 2020.03.12 (06:42)
수정 2020.03.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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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섬 호텔에 남은 마지막 투숙객들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름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전원 퇴실했습니다.
이 호텔은 지난달 25일 투숙객 두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건물이 전면 폐쇄됐고 나머지 투숙객과 호텔 직원 1,000여 명은 객실 내 격리 조치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는데요.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투숙객들은 현지 보건 당국의 방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퇴실했으며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관찰 기간이 더 필요했던 투숙객 200여 명이 이날까지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호텔은 지난달 25일 투숙객 두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건물이 전면 폐쇄됐고 나머지 투숙객과 호텔 직원 1,000여 명은 객실 내 격리 조치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는데요.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투숙객들은 현지 보건 당국의 방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퇴실했으며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관찰 기간이 더 필요했던 투숙객 200여 명이 이날까지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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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06:44:39
- 수정2020-03-12 06:57:29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섬 호텔에 남은 마지막 투숙객들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름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전원 퇴실했습니다.
이 호텔은 지난달 25일 투숙객 두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건물이 전면 폐쇄됐고 나머지 투숙객과 호텔 직원 1,000여 명은 객실 내 격리 조치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는데요.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투숙객들은 현지 보건 당국의 방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퇴실했으며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관찰 기간이 더 필요했던 투숙객 200여 명이 이날까지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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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은 지난달 25일 투숙객 두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건물이 전면 폐쇄됐고 나머지 투숙객과 호텔 직원 1,000여 명은 객실 내 격리 조치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는데요.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투숙객들은 현지 보건 당국의 방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퇴실했으며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관찰 기간이 더 필요했던 투숙객 200여 명이 이날까지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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