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음주운전’ 30대, 택시 들이받아 기사 사망

입력 2020.03.13 (19:35) 수정 2020.03.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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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60대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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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 음주운전’ 30대, 택시 들이받아 기사 사망
    • 입력 2020-03-13 19:36:46
    • 수정2020-03-13 1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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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60대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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