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부활절 등 종교 행사 연기

입력 2020.03.18 (18:10) 수정 2020.03.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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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말로 예정된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가 한 달 연기됐습니다.

30개 불교 종단으로 구성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4월 30일로 예정했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5월 30일로 연기한다"며 "4월 25일 예정했던 '연등회'도 5월 23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개신교계도 오늘, 한국교회총연합이 다음달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기로 했던 '부활절 퍼레이드'를 두달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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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오신날·부활절 등 종교 행사 연기
    • 입력 2020-03-18 18:14:46
    • 수정2020-03-18 18:28:05
    통합뉴스룸ET
다음 달 말로 예정된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가 한 달 연기됐습니다.

30개 불교 종단으로 구성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4월 30일로 예정했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5월 30일로 연기한다"며 "4월 25일 예정했던 '연등회'도 5월 23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개신교계도 오늘, 한국교회총연합이 다음달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기로 했던 '부활절 퍼레이드'를 두달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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