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후베이성 신규 확진 ‘0명’…사태 발발 후 처음
입력 2020.03.19 (20:30)
수정 2020.03.19 (2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후베이성에서 사태 발발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 환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CCTV 앵커 : "18일 하루 동안 후베이성에서 나온 신규 확진 환자는 0명, 신규 의심 환자도 0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에서 파악된 신규 확진 환자 34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로 알려졌는데요,
중국 당국은 내일부터 베이징 공항으로 오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을 톈진시 등 인근 지방 공항에 우선 착륙시켜 검역을 진행하는 등, 수도 베이징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언론들은 중국 지도부가 인민해방군 소속 과학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CTV 앵커 : "18일 하루 동안 후베이성에서 나온 신규 확진 환자는 0명, 신규 의심 환자도 0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에서 파악된 신규 확진 환자 34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로 알려졌는데요,
중국 당국은 내일부터 베이징 공항으로 오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을 톈진시 등 인근 지방 공항에 우선 착륙시켜 검역을 진행하는 등, 수도 베이징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언론들은 중국 지도부가 인민해방군 소속 과학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후베이성 신규 확진 ‘0명’…사태 발발 후 처음
-
- 입력 2020-03-19 20:34:07
- 수정2020-03-19 20:58:05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후베이성에서 사태 발발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 환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CCTV 앵커 : "18일 하루 동안 후베이성에서 나온 신규 확진 환자는 0명, 신규 의심 환자도 0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에서 파악된 신규 확진 환자 34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로 알려졌는데요,
중국 당국은 내일부터 베이징 공항으로 오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을 톈진시 등 인근 지방 공항에 우선 착륙시켜 검역을 진행하는 등, 수도 베이징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언론들은 중국 지도부가 인민해방군 소속 과학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CTV 앵커 : "18일 하루 동안 후베이성에서 나온 신규 확진 환자는 0명, 신규 의심 환자도 0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에서 파악된 신규 확진 환자 34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로 알려졌는데요,
중국 당국은 내일부터 베이징 공항으로 오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을 톈진시 등 인근 지방 공항에 우선 착륙시켜 검역을 진행하는 등, 수도 베이징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언론들은 중국 지도부가 인민해방군 소속 과학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