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뉴질랜드, 임신중절 합법화…20주 내는 임신부가 결정

입력 2020.03.19 (20:33) 수정 2020.03.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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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임신 중절이 합법화됐습니다.

뉴질랜드 국회는 임신 중절을 형법 처벌 조항에서 없애고 낙태 시술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찬성 68표, 반대 51표로 통과시켰는데요,

새 법안에 따르면 임신 20주 안에는 임신부와 의사가 임신 중절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20주 후에도 임신부의 생명에 지장이 있을 경우 의사 2명의 동의 하에 중절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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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9 20:34:07
    • 수정2020-03-19 2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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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임신 중절이 합법화됐습니다.

뉴질랜드 국회는 임신 중절을 형법 처벌 조항에서 없애고 낙태 시술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찬성 68표, 반대 51표로 통과시켰는데요,

새 법안에 따르면 임신 20주 안에는 임신부와 의사가 임신 중절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20주 후에도 임신부의 생명에 지장이 있을 경우 의사 2명의 동의 하에 중절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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