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첫 발견”
입력 2020.03.26 (18:09)
수정 2020.03.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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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지난해보다 2주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지난해보다 2주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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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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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18:10:54
- 수정2020-03-26 18:29:32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지난해보다 2주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지난해보다 2주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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