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투·개표 종사자, 선관위에 마스크 공급

입력 2020.03.27 (14:39) 수정 2020.03.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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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음달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와 개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120만 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오늘(27일) 우선 마스크 21만 2천 개를 공급합니다.

또 식약처는 오늘 공적판매처를 통해 모두 833만 9천 개의 마스크를 공급했습니다. 이 가운데 약국에 591만 5천 개, 하나로마트에 13만 9천 개, 우체국에 13만 8천 개를 공급했습니다.

또한 우선 공급 대상인 의료기관에는 163만 9천개를,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공급 22만 5천 개, 기타 28만 3천 개가 공급했습니다.

마스크 구입 장소는 서울과 경기 지역은 약국, 서울 경기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농협하나로마트, 대구와 청도 또는 읍면소재지는 우체국입니다.

식약처는 또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사람과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81만 개를 공급할 계획으로, 어제 보건복지부에 4만 1천 개를 공급했고 오늘 7만 1천 개가 공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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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 종사자, 선관위에 마스크 공급
    • 입력 2020-03-27 14:39:12
    • 수정2020-03-27 14:59:55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음달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와 개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120만 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오늘(27일) 우선 마스크 21만 2천 개를 공급합니다.

또 식약처는 오늘 공적판매처를 통해 모두 833만 9천 개의 마스크를 공급했습니다. 이 가운데 약국에 591만 5천 개, 하나로마트에 13만 9천 개, 우체국에 13만 8천 개를 공급했습니다.

또한 우선 공급 대상인 의료기관에는 163만 9천개를,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공급 22만 5천 개, 기타 28만 3천 개가 공급했습니다.

마스크 구입 장소는 서울과 경기 지역은 약국, 서울 경기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농협하나로마트, 대구와 청도 또는 읍면소재지는 우체국입니다.

식약처는 또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사람과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81만 개를 공급할 계획으로, 어제 보건복지부에 4만 1천 개를 공급했고 오늘 7만 1천 개가 공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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